현아, 김종국과 손잡고 달려가며 크리스탈 향해 "야 너! 예쁘다?" 무슨일?

솔로로 컴백한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는 현아가 Men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잘나가서 그래'로 무대를 선공개해 이목이 집중된것. 이 가운데 현아의 과거 방송모습도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현아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걸그룹 멤버들과 함께 웨딩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는 카라의 규리, 승연, 미쓰에이의 수지, 포미닛의 현아,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런닝맨 멤버들과 커플을 이뤄 결혼에 관련된 미션을 진행했다.

현아는 런닝맨의 멤버 김종국과 한팀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던 중 웨딩드레스를 입은 크리스탈과 마주했다.

이때 현아는 김종국과 미션을 위해 달려가며 파트너를 기다리고 있는 크리스탈을 보며 "수정아 야! 너 예쁘다"라고 뜬금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의 과거 방송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현아 엉뚱한 매력 좋아" "현아 귀엽네" "현아 크리스탈 친한갑다" "현아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