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화환에서도 느껴지는 ‘날라리 본능’

‘무한도전’ 유재석이 하하 가게 개업 축하 화환을 센스 있게 보냈다.

한 네티즌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하하의 고깃집 개업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보낸 화환을 찍어 게재했다. 하하는 이를 ‘리트윗’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정형돈 광희의 멘트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유재석은 "401 삼겹살 쩔어! 가브리살 베베! 날유 유재석", 정형돈은 "오고가는 술잔 속에 휘어지는 부모등골. 사대천왕 정형돈", 광희는 "무도 미팅 여기서 할 걸 그랬어. 식스맨 광희"라는 센스 있는 멘트를 담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유재석, 하하, 광희, 정형돈, 정준하, 박명수가 출연하는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