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백림과 열애설 하지원, 노블레스 현빈과 '뜨거운 키스'…근데 어색하다?

대만 배우 진백림과 열애설에 휩싸인 하지원의 노블레스 신분 현빈과의 키스신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하지원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노블레스 신분이었던 현빈과 아찔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하지원은 '시크릿 가든' 마지막회에서 노블레스 신분의 현빈과 결혼식은 올리지 못했지만 혼인신고를 하고 신혼방으로 돌아와 그동안 참았던 뜨거운 키스를 나눴던 것.

하지만 하지원이 입술을 다물고 다소 딱딱한 포즈로 연기를 펼쳐 네티즌들의 지적이 있었다. 이후 하지원은 한 방송에서 "키스 연기를 어색하게 한 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지원은 최근 불거진 진백림과의 열애설에 대해 "네티즌들이 소설을 쓴 것 같다"며 이를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