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허공, 기분 좋아서 날아올랐다 공중부양? '호잇!'

'복면가왕' 튜브소년이 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으로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허공의 엽기적인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허공은 지난 2012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제주도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이라는 제목으로 사ㄷ진을 게재했다. 트릭아트 박물관에 방문한것.

사진 속 허공은 마치 공중부양을 한 듯한 엽기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허공의 능청스럽고 진지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허공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허공 저런 깜찍한 면도 있었네" "복면가왕 허공 정말 노래 잘하던데 저런 모습도 귀엽다" "복면가왕 허공 귀요미"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허공은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귀여운 튜브소년'으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