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G엔터테인먼트, 좌 신지호 우 서우진
    ▲ ⓒSG엔터테인먼트, 좌 신지호 우 서우진
    영화 '고백' VIP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신지호와 서우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7일 오후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영화 '고백'(감독 정영배)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팝피아니스트 신지호와 배우 서우진이 참석, 선배 배우 김영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백'은 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가 자신을 둘러싼 완벽한 환경이 모두 거짓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진실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영화다. 김영호와 윤인조, 최철호, 추소영 등이 열연했다.

    한편 영화 '고백'은 오는 8월 20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