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1일 DJ로 활동한다.

    소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소진이 오는 7일 SBS 파워FM 빅스엔케이팝의 여름특집 ‘쿨썸머N쿨걸스’ 1일 DJ로 나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쿨썸머N쿨걸스’는 케이팝 대표 걸그룹들이 스페셜DJ를 맡아 여름휴가에 대한 에피소드와 여름노래 리퀘스트로 진행된다. 8일은 에이핑크 초롱, 9일은 EXID 솔지와 LE가 DJ로 활동할 예정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평소 라디오 진행에 대해 관심이 많던 소진이 이번 특집방송으로 진행 실력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소진의 특유의 장점인 편안하고 상쾌함으로 방송이 꾸며질 것 같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쿨썸머N쿨걸스’는 새벽 2시부터 107.7MHz와 고릴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