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의서커스 '퀴담'(CIRQUE DU SOLEIL)] 기자간담회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프랑코 드라고네 연출로 탄생한 태양의서커스 [퀴담]은 1996년 4월, 캐나다 몬트리올의 빅탑 내 첫 공연을 시작으로 5대륙을 투어해 6,200회 이상의 공연을 이어왔다.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하나의 장르로 정의 할 수 없는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퀴담]은 2007년 한국 초연 후 8년만에 한국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이번 한국 공연을 마지막으로 월드 투어 막을 내리는 [퀴담]은 오는 9월 10일부터 잠실 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