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가 부활을 위한 출전에 나선다.

    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있는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추신수는 7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텍사스는 델리노 드실즈(중견수)-루그네스 오도어(2루수)-프린스 필더(지명타자)-애드리안 벨트레(3루수)-미치 모어랜드(1루수)-조시 해밀턴(좌익수)-우익수(추신수)-엘비스 앤드러스(유격수)-크리스 히메네즈(포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이다.

    추신수는 지난 6경기 추신수의 타격 라인(타율/출루율/장타율)은 0.400/0.538/0.800에 이르며, 이 기간 동안 2개의 홈런도 있다. 타율은 0.239로 이날 3타수 1안타만 기록해도 0.240이 된다.

    한편 휴스턴의 선발 투수 댄 스트레일리는 추신수와 상대 전적에서 3타수 2안타(1홈런)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