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아닌 멜로디데이 여은이라는 주장도! '무엇이 진실'?

과연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용신일까? 멜로디데이 여은일까?

네티즌들이 '갑론을박'하고 있다. 이번에는 의견이 하나로 모아지지않고 있다. 멜로디데이 여은이 그 주인공이라는 주장은 상당히 구체적이다.

멜로디데이가 부른 KBS 주말연속극 '내딸 서영이' ost '그때처럼'의 목소리와 고추아가씨의 음색이 유사하다는 것. 이 밖에도 키 169cm의 큰 키에 노래 부를 때 입을 많이 사용하는 점 등이 여은과 비슷하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이에대해 이용신이라는 주장은 한 커뮤니티에 그의 동창이라는 네티즌까지 등장했다.

한편 최근 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여은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으며 손으로 오케이 사인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따라서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방송 직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케이 사인을 하고 있는 여은이 자신이 '고추아가씨'라고 인정한다고 주장하는 사람까지 나왔다.

과연 그의 정체는 성우 이용신일까? 아니면 멜로디데이 여은 일까? 3일 월요일 새벽까지 '갑론을박' 재미있는 주장들이 끊임없이 이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은 근황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주인공 멜로디데이 여은?일까"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멜로디데이 여은 근황 셀카 관심간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멜로디데이 여은 또렷한 이목구비 부럽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멜로디데이 여은 손 오케이 사인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