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지은 인스타그램
나눔로또 제661회 당첨번호가 발표되면서 행운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이와 함께 과거 레이싱걸 한지은의 당첨 사례 또한 로또 구매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결정된 나눔로또 제661회 당첨번호는 '2, 3, 12, 20, 27, 38'으로 결정, 2등 보너스 번호 '4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7억1302만원을 각각 지급받게 됐다. 이어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일치시킨 2등은 63명으로 각각 3625만 원을 받는다.
로또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과거 로또에 당첨돼 5,300만 원의 수령액을 받았던 레이싱걸 한지은의 사연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한지은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꺄~! 나에게 이런 일이, 아아아아 너무 씬나아앙, 내가 2등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한지은은 로또 제641회 영수증 사진을 들고 앉아 인증 촬영을 진행, SNS를 통해 로또 2등 당첨된 것을 밝히며 총 5300만 원의 수령금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몰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