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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영향으로 유럽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27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30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지난 주말 대비 0.19% 하락한 6566.72을 기록하고 있으며, 독일 DAX30 지수는 0.96% 떨어진 1만1237.64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1.11% 내린 5000.97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유럽증시는 최근 며칠간 잇따른 하락새를 보이고 있다.
이는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가 이날 8.48% 폭락하면서 3725.56을 기록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거대 규모 중국 경제의 침체 우려가 유럽 증시까지 덮친 것.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증시 유럽증시, 우리 나라까지 영향오면 안되는데" "중국증시 유럽증시, 큰일이구만" "중국증시 유럽증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