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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용준 박수진 결혼 기사 ⓒ와우 코리아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소식과 함께 그들의 신혼집이 일본에서도 화제다.27일 일본의 한국 연예매체인 'WoW! Korea'에는 '배용준과 결혼 박수진, 오늘부터 고급주택지의 안주인으로! 거주지는 약 10억엔'이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는 "한국배우 배용준과 여배우 박수진이 오늘 27일 오후, 서울시내에 있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박수진은 성북동에 있는 배용준의 집에 살게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혼집은 시가 95억원이라 한다"고 적혀있다.
일본 또한 그들의 결혼소식과 더불어 현실적인 거주지, 재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그들 또한 한국 대중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과 별반 다르지 않음에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역시 욘사마"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세계가 주목하네"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박수진도 일본에서 인기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27일 오후 6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식을 치른 후 국내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