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이준기 향한 마음 깊어만 가는데..'이준기의 결정은?"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이준기를 향한 감정이 깊어가는 장면이 묘사됐다. 그리고 이유비는 탐라로 떠난다는 사실을 이준기에게 알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6회에서는 조양선(이유비)이 김성열(이준기)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비는 꿈인지 생시인지 일도 참 많았다고 이준기에게 말하며 그 간에 이준기 사이에서 일어난 꿈같던 장면들을 회상했다. 이유비는 다시는 못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기는 탐라로 가는 이유비의 배편과 거처를 알아보며 계속 마음을 쓴다.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와 이준기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