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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쿨가이 선발대회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신수지, 홍석천, 리키킴, 정아름, 최성조 등 몸짱 스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쿨가이 선발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대표 남성 선발대회다. 예선에서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직장인, 전문직, 아티스트, CEO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성미와 야성미를 갖춘 이들이 대거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차례 예선을 거쳐 쿨가이 25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은 최종 선발대회를 앞두고 100일간의 매니지먼트 트레이닝을 받아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