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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진구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23일 중복과 함께 배우 여진구의 영계백숙 변신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여진구는 지난 1월 1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닭치고' 코너에서 '영계백숙'으로 닭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진구는 "안녕하세요? 오늘 새로 전학 온 영계백숙이에요"라고 천연덕스럽게 자신을 소개해 방청객들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몸을 아끼지 않고 인간 허들 기술로 몸 개그를 선보인 여진구는 "새로 전학을 왔는데 다시 전학을 가야겠다" "다시는 '개콘'에 출연하지 않게 기도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중복, 영계백숙 먹고싶은 방송" "여진구와 백숙 먹고파" "여진구 완벽 변신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은 24절기 중 열두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인 '대서'다. 이날은 삼복더위 중 하나인 '중복'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