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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부제공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정윤호)의 군입대에 대해 최강창민(심창민)이 그의 빈자리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심창민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사옥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제작발표회에 참석, 유노윤호의 입대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이날 심창민은 “얼마 전 일본에서 공연이 있어서 혼자 다녀왔는데 많이 허전하더라. 그래서 아쉽다”며 “그만큼 내가 혼자 해야 할 몫이 있으니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아무래도 가수활동 할 때에는 둘이 해야 마음이 든든하다. 함께 무대를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한편 유노윤호는 21일 오후 2시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2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