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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트 윤두준 코믹패션ⓒ이기광 인스타그램
그룹 비스트의 미니 8집 '일하러 가야돼' 선공개가 화제인 가운데 20일 멤버 윤두준의 익살스러운 사진 또한 동시에 인기다.비스트 이기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두준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윤두준은 사진 속에서 허리에 손을 얹고 옷을 상의를 가슴까지 묶어올린 다소 독특한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준오빠 ㅋㅋㅋ 너무 웃겨" '저머리 추억돋네"등의 반응을 남겼다.한편,비스트는 지난 19일 유튜브를 통해 8집 '오디너리(Ordinary)'의 수록곡 '일하러 가야 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20일 자정 '일하러 가야 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전체를 공개했다.
'일하러 가야 돼'는 사랑하는 이를 두고 일하러 가야 하는 남자의 아쉬움을 담은 곡으로,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일하려 가야 돼'는 모든 직장인 남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사로 포현됐으며, 포근하고 달콤한 분위기의 전개가 돋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