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과거 '뽀로로' 가면도 착용했다?…변화무쌍한 반전매력!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가면 뒤 얼굴이 가수 김연우로 드러난 가운데 그의 또 다른 가면 착용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우는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 출연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당시 김연우는 방송국 작가 역을 맡아 돌발적인 개그감을 뽐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연우는 드라마에서 뽀로로 가면을 쓰고 해맑은 미소를 짓기도 하고 슈퍼맨 복장을 한체 나르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극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가면 여러번 쓰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다양한 매력있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코믹함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우는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그동안 베일에 가려온 모습을 공개했다. 그가 분한 '클레오파트라'는 4,5,6,7대 가왕의 자리를 차지하며 지난 몇 달 간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