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정글의 법칙'방송캡처
    ▲ ⓒSBS '정글의 법칙'방송캡처
     
  • ▲ ⓒSBS '정글의 법칙'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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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 법칙' 다솜이 깜찍하고 발랄한 춤으로 김병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in 얍'편의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다솜은 나뭇가지를 엮고있는 병만족의 옆에서 정글 숲을 지나서라는 노래를 불렀다.
    병만은 다솜의 노래를 듣더니 가사가 그게 맞냐며 웃었다.

    다솜은 병만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노래를 흥얼거리다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씨스타의 '나혼자' 춤을 노래에 맞춰 추기 시작했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병만은 어느새 함께 춤을 추며 막내 다솜의 애교넘치는 모습에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