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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걸그룹 소녀시대가 상큼 발랄한 무대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만들었다.
소녀시대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PARTY'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녀시대는 화려한 형광빛 의상에 통통튀는 안무를 더해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무대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소녀시대의 ‘PARTY’는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으로, 심장을 울리는 베이스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통통 튀는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 마치 해변가를 달리는 듯한 청량감과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 쿨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INFINITE, 에이핑크,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걸스데이, SISTAR, 틴탑, AOA, 비투비(BTOB), 구하라, GOT7, 나인뮤지스, 마마무, 포텐, 디셈버, HOTSHOT, 디홀릭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