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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과 이연복 셰프 ⓒKBS2
'해피투게더3'가 요즘 인기인 '요리하는 사람들'을 내세웠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그쳤다.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기록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3%에 비해 0.3%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셰프 매점 2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요리사 이연복, 심영순, 샘킴, 이욱정 PD, 가수 정엽, 걸그룹 파이브돌스 승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심영순은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언급하며 "백종원은 아는 게 많다. 사윗감은 그런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6%로 1위, MBC '경찰청사람들2015'는 4.5%로 3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