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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한경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경이 주연을 맡은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이 개봉을 확정 지은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판 '건축학 개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영화는 짝사랑했던 대학선배를 떠올리게 하는 린징(한경), 청초하고 아름다운 미소의 롼관(강소영)이 추억의 도구인듯 라디오와 어항을 들고서 카메라를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다.
중국 유명 배우 자오웨이의 감독 데뷔작이기도 한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은 중국에서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라는 흥행성적을 기록하며 진가를 드러냈던 작품이다.
이와 더불어 제23회 금계백화영화제, 제22회 상하이영화평론인협회시상식, 제9회 중미영화제 등에서 최우수감독상을 거머쥐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여기에 슈퍼주니어 그룹의 멤버에서 배우로 완벽히 변신한 한경의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은 9월 개봉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