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주아 트위터
    ▲ ⓒ 신주아 트위터
    배우 신주아가 태국 재벌 남편과의 결혼 생활 공개로 연일 대중으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그가 결혼을 앞두고 밝힌 심경이 새삼 네티즌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편하게 한남자에 여자로 살아가는 구나..찬락쿤.."이라는 글과 함께 링크 하나를 게재해 놓았다.
    이는 당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신주아의 솔직한 심정으로 '편하게'라는 대목이 그의 남편의 재력과 연결되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 지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상항이다.

    이에 대해 트위터를 본 네티즌들은 "신주아 정말 그 행복한 심경이 모니터까지 고스란히 전달 된다", "신주아 부럽사옵니다", "신주아 태국 재벌과 결혼해서 수지 맞은 듯"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