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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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시원이 '무한도전 식스맨'에서 탈락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무한도전 식스맨'에 선정되지 않은 후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최시원은 '무한도전 식스맨'이 되지 않고나서 서운하지 않았냐는 MC의 질문에 사실 그 이후에 한번 봤다고하며 뒤끝이 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바로 농담이었다고 말하며 사실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후에도 즐겨보고 있고 광희가 프로그램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축하해줬다.

다소 정형화된 대답에 김희철은 지루한 표정을 짓더니 "저기 혹시 국회의원님이세요?"라고 농담을 하며 최시원을 폭소케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스페셜 앨범 'Devil'로 돌아온 슈퍼주니어 이특,김희철,최시원,예성,은혁,동해가 출연해 '예능돌' 다운 입담과 끼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