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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ID 하니 ⓒGEEK
웹툰 '노블레스'가 매주 화요일 연재되는 가운데 걸그룹 EXID의 하니의 '노블레스 알바'와 관련된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하니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활동 없는 기간에 10kg가 쪘었다. 다시 10kg를 안 먹고 쭉 뺐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하니는 이어 “수입이 없다보니 부모님께 용돈 받기가 죄송해서 한 달동안 라면만 먹었다”며 “숙소에서 자기 생활할 곳이 침대 위밖에 없어서 라면 먹고 누워 있다보면 잠이 오다보니 먹고, 눕고, 자고의 연속이었다”고 말해 MC와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또 하니는 “인형 눈 붙이기 같은 일명 ‘귀족알바’도 알아봤는데 눈 하나당 1~2원 정도 해서 그냥 덜 먹기로 결정했다”고 웃음을 자아내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13일 웹툰 '노블레스'의 362화가 연재됐다. '노블레스'는 820년간의 긴 수면기를 마친 주인공이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