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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본명 최동욱)은 7일 신생 기획사 일레븐나인을 설립해 화제다. 이는 옛 연인 박한별이 정은우의 결별을 보도한 시점이라 일각에서는 우연이 아닌 것 아니냐는 보도를 내보냈다.
세븐은 올해 초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였다. 여러 기획사들의 ‘러브 콜’을 받았지만 결국은 직접 기획사를 설립했다. 자신의 생일인 11월 9일을 앞세워 일레븐나인으로 작명했다.
세븐의 이런 행보와 함께 세븐은 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블버블팝팝. 얼스타그램. 7월 7일 세븐 데이. 좋은 소식 기대기대. 븐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욕조에서 찍은 듯한 사진과 이불 속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공교롭다는 이야기를 들었다.한편 세븐은 일레븐나인을 설립한 뒤 새로운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엘리자벳’의 남자주인공 죽음 역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