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이언티와 지드레곤ⓒ지드레곤 트위터
    ▲ 자이언티와 지드레곤ⓒ지드레곤 트위터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한 힙합뮤지션 자이언티와 혁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이언티와 지드래곤의 코믹하면서도 다정한 포즈의 사진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속 자이언티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고, 지드래곤은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의 개성 넘치는 포즈와 분위기는 그들의 음악 색깔을 뚜렸하게 나타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사진은 지드래곤이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이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자이언티 지드래곤 너무 보기 좋아" "자이언티 지드래곤 형제같아 좋아" "자이언티 선글라스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이언티는 4일 방송된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그만의 독특한 4차원 매력을 뽐내며 범상치 않은 포스를 자랑했다. 유재석이 자이언티에게 '아이유'로 삼행시를 제안하자 자이언티가 “아아아아아아, 이거? 유우우우우재석”이라는 독특한 삼행시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