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소민과 윤현민의 특별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전소민과 윤현민은 지난달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개구리 사건’을 언급했다.

  • ▲ ⓒ방송캡처
    ▲ ⓒ방송캡처
    앞서 윤현민은 tvN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 안을 소개하던 중 종이로 접힌 개구리가 발견돼 ‘열애 의혹’이 불거진 것.
    이와 관련, 당시 방송에서 전소민은 윤현민의 냉장고 속 개구리에 대해 “그 개구리는 내가 접은 게 맞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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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윤현민은 “카페에서 전소민과 함께 종이접기 책을 사서 종이를 접으며 데이트를 했다. 그때 전소민이 개구리를 접어준 것”이라며 “때마침 방송을 하면서 조금이나마 이벤트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일부러 넣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과 윤현민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