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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에일리가 작곡가 겸 제작자 용감한 형제의 10주년 기념 신곡 'Jonny(쟈니)'에 참여한다.

    30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쟈니'는 미디엄 템포의 재즈 팝으로, 떠나간 연인이 다시 돌아와 주기를 바라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했다.

    특히 에일리의 그루비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7월 4일 열리는 단독콘서트에서 매혹적인 안무가 돋보이는 신곡 '쟈니'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