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씨스타 보라...."잉그리드 버그만 빙의~?!"

인기가요 씨스타 보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여성지에서 우아한 여신으로 변신한 사진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보라는 한 여성잡지에서 지금까지 이미지와 달리, 우아하고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보라’라는 이름과 어울리게 퍼플 계열의 아이섀도우와 립스틱으로 신비롭고 화려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 속보라는 긴 머리를 우아하게 늘어 뜨린채 레이스가 달린 슬리브리스 의상을 입고, 손톱마저도 보라색계열을 칠해 전체적으로 '퍼플여인'으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씨스타 보라갔지 않네”, “인기가요 씨스타 보라 역시 여자의 변신은 무죄”, “인기가요 씨스타 보라 여성미 폭발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