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영 2005년 그룹 퍼퓸 활동 당시 섹시한 볼륨몸매 폭발...'내가 임선영이다'

가수 출신 임선영이 듀크의 김석민과 이날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2005년 그룹 퍼퓸으로 활동했던 당시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퍼퓸은 2005년 1집앨범 'Colors of Temptation'을 발표했다. 당시 파격적인 의상과 안무를 선보였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한장의 앨범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임선영은 그룹의 리더를 맡았으며 이후 MBC '뉴논스톱'과 뮤지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선영 몸매가 엄청나네" "퍼퓸 추억의 그룹이네" "임선영 김석민 결혼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석민과 임선영은 9월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7년간 서로를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온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