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 ⓒ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김석민이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던 임선영과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예비 신부 임선영의 가수 활동 시절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임선영은 지난 2005년 걸그룹 퍼퓸으로 데뷔, 1집 앨범 'colors of temptation'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공개된 영상 화면은 과거 퍼퓸의 방송 활동 시절 무대 모습이다. 당시 그는 레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다른 멤버들에 뒤처지지 않는 실력으로 춤과 노래를 소화, 팬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25일 모 보도매체에 의하면 가수 김석민과 임선영이 결혼을 발표, 오는 9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오페르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