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민 신부 임선영, 과거 카라-스윗소로우와 대결 펼친 ‘가요계 유망주’

듀크 출신 김석민이 결혼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 가운데 김석민의 신부 임선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임선영은 과거 걸그룹 퍼퓸의 리더 ‘레아’로 활동했다. 이후 그는 ‘티아’로 예명을 바꾼 후 2007년 MBC ‘쇼바이벌’에서 카라, 슈퍼키드, 스윗소로우, 혜령 등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임선영은 수준급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여 음악 팬들에게 호평 받았다.

‘쇼바이벌’은 경쟁력을 갖춘 신인 가수들이 대거 등장해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심사위원에게 즉석에서 평가받는 방식의 프로그램이 이었던 것.

이에 임선영은 2007년 하반기 가요계 유망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김석민과 임선영은 7년간 교제 해오다 오는 9월 22일 화촉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