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은숙 “나를 용납할 수 없을 만큼 힘들었다” 고백 하더니 또…

가수 계은숙의 굴곡 많던 삶을 털어놓은 사실이 재조명 됐다.

계은숙은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아주 궁금한 이야기’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계은숙은 “너무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다. 생각하지도 못한 악재가 한꺼번에 찾아왔다”며 “왜 이런 일이 나한테 왔을까 생각하니 힘들었다”고 이혼 후 있었던 사건사고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계은숙은 “법적인 문제가 얽혀있었다. 선배나 후배에게 우려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말을 아꼈다. 이어 그는 “평생을 두고 지난 날 어리석음을 인정하게 된다. 용납할 수 없을 만큼 힘들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계은숙은 24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사회에 물의를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