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줄리안ⓒ인터넷커뮤니티
    ▲ 줄리안ⓒ인터넷커뮤니티

    '비정상회담'의 줄리안이 하차를 확정한 가운데 그가 가수로 활동했던 시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4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줄리안의 흑역사 가수시절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줄리안은 2006년 봉주르라는 그룹으로 한장의 앨범을 낸 경력이 있다.
    '경사났네' '어수선하네'라는 곡으로 다소 어설프지만 유쾌한 노래와 안무를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줄리안 봉주르 너무 웃겨요" "줄리안 비정상회담 계속 해줘요" "줄리안 그동안 고생했어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줄리안은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줄리안은 방송 외에도 DJ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