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수현ⓒ뉴데일리
    ▲ 윤수현ⓒ뉴데일리
     

    이날 하지를 맞이해 전국에 구름이 많고 무더운 날씨가 예보된 가운데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전해온 여름철 건강 관리법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는 24절기 중 열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이며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이다.

    양력으로 6월 22일 무렵에 속한다. 24절기중 망종과 소서 사시에 들며,음력으로는 5월이다.

    천문학적으로는 일년 중 태양의 적위가 가장 커지는 시기로 알려져있다.

    하지를 지난 이후로는 기온이 상승해 점점 더워지며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기점이 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1도 가량으로 어제와 마찬가지로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천태만상'으로 유명한 트로트가수 윤수현도 여름 날씨에 지켜야 할 건강관리법을 전해왔다.

    윤수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윤수현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체력,건강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수시로 수분을 섭취해 지치지 않도록 하며 가끔 보양식을 챙겨 먹고있다"고 전했다.

    또, "전국으로 공연을 많이 다니는 가수의 특성상 이른 아침에 나가서 밤 늦게 스케줄을 마치는 경우가 많다, 큰 일교차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겉옷을 꼭 챙겨 체온유지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윤수현은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 후 각종 방송활동과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날씬한 몸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트로트계의 '젊은 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