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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여자축구 월드컵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여자축구 월드컵 출정식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광화문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심서연, 박은선, 지소연 등이 박문성해설위원님이 호명하에 22명의 태극낭자가 소개되어 나오고 코칭스텝분들과 윤덕여 감독님까지 소개가 되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이 날 선수들은 소개될 때 기본적인 팔짱낀 포즈부터 화이팅포즈, 하트, 유혹하듯 앉아서 취한포즈까지 다양한 포즈를 보면서 축구경기와는 다르게 장난기 많은 소녀같은 모습도 선보였다는 후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5 여자월드컵 심서연, 유니폼 말고 정장입으니 또 색다르네""2015 여자월드컵 심서연, 대한민국 화이팅!""2015 여자월드컵 심서연 박은선 지소연 믿습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