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홈페이지
    ▲ ⓒ홈페이지


    KBS2 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화제인 가운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벌써  '구여친클럽' '냄새를 보는 소녀' 등 만화 원작의 드라마가 올 상반기 다수 등장했다. 하반기에도 '만화 원작 드라마' 열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하는 SBS '심야식당'은 일본 만화가 아베 야로의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다. 일본에서는 시즌제 드라마, 영화로 제작된 바 있다.

    '심야식당'은 '자정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식당'의 이야기다. '음식'을 중심 소재로, 식당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이야기를 담는다.

    이밖에 웹툰히어로, 밤을 걷는 선비도 만화 원작의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