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 스페인ⓒ네이버
    ▲ 한국 스페인ⓒ네이버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조소현의 헤딩 동점골로 후반 현재 스페인과 1-1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한국은 18일 오전8시(한국시간)캐나다 오타야 랜스다운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전 28분에 베로니카에게 골을 허용하며 1-0으로 끌려다녔다.

    한국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카드를 사용하며 흐름을 끌고왔다.
    후반 9분 조소현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한국은 이날 경기를 반드시 승리해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