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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 스타'에서 개그맨 심현섭이 “100번 넘게 맞선을 봤다”고 밝힌 것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주수입원이 결혼식 사회라고 밝혀져 주목 받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기획 박현석/ 연출 최윤정)는 ‘보석 같은 노총각들’ 편이 진행된다. 

    특히 심현섭은 자신의 맞선 노하우라면서, 작년 6월 출연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신구 성대모사’를 뛰어넘는 ‘동물 종합병원’ 개인기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심현섭의 주요 수입원이 ‘결혼식 사회’ 임이 드러나 모두의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들었다. “수입을 100%으로 봤을 때 결혼식 사회 비중이 어느 정도 돼요?”라는 물음에 심현섭이 “80% 정도 돼요”라고 답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진 것.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심현섭, 수입 많으면 결혼식 사회가 어때서", "라디오스타 심현섭, 선많이 도 봤네",""라디오스타 심현섭, 빨리 연애하세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