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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11시 tvN은 ‘신분을 숨겨라’ 에서는  모텔에 있는 김범에게 몰래 들어가 접선하는 윤소이의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윤소이는 녹취하고 있는 상대방을 의식, 김범에게 "샤워부터 할께요..같이"하며 "너무 밝힌다" 노골적인 대사를 건넨다.

    이후 대화를 모두  끝낸 윤소이는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개진상...깍긴 뭘 깍아... 원가장사인지 몰라...돈이 없으면 부르지를 말던지" 하며 김범에게 싸대기를 때리며 모텔룸을 나선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몸매만 좋을 줄 알았더니...연기 죽임", "신분을 숨겨라, 너무 기대돼", 신분을 숨겨라...화이팅"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