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신혜 트위터
    ▲ ⓒ박신혜 트위터
    배우 박신혜가 지극한 효심으로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박신혜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 생신 상차리기. 요리는 역시 못하겠다. 겨우 이거 해놓고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가 직접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차린 밥상이 담겨 있다. 밥상에는 생일상에 필수라고 할 수 있는 미역국, 불고기 등 음식들이 차려져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신혜의 효심까지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신혜는 10년간 번 돈으로 부모님께 곱창 가게를 마련해 드렸으며 어머니와 단 둘이 여행을 떠나는 등 지극한 효심으로 연예계 대표 ‘효녀’라고 정평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