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장석현 인스타그램
    ▲ ⓒ 장석현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베토벤의 정체가 장석현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한 장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장석현은 지난 2014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자꾸 말 걸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비행기 좌석으로 보이는 곳에 앉아 독특한 장발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비행기 승무원으로 추측되는 한 남성의 모습과 뒷좌석에 앉아 있는 심드렁한 표정의 남자까지 한데 포착, 네티즌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장석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현지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석현 싸와디캅?", "복면가왕 무대보다 더 소름끼치는 현지인 포스 대투더박"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