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민아가 KBS2 '1박2일'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장의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민아는 11일 자신의 SNS에 "어느 멋진 날 마지막 날 오키나와. 유라 언니가 찍어줌. 이로 말할 수 없는 벅참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비취빛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양손을 하늘 높이 뻗은채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시선을 사로잡는 탄탄한 복부와 상큼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아, 일본에서도 굴욕없는 몸매네", "민아, 이날 기분 좋았나보다", "민아, 복근 보이는 투피스도 잘 어울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