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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인터넷커뮤니티
박인비가 LPGA KPMG 챔피언십에서 대회 3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그녀의 어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박인비는 1988년생으로 2002년 US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6년뒤인 2008년에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JLPGA(일본골프투어)와 LPGA를 오가며 수많은 우승을 기록했다.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박인비가 한국인 최초로 US여자오픈 주니어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시절의 사진을 올렸다.박인비는 사진 속에서 많은 훈련으로 그을린 얼굴을 하고 환한 미소와 여유로운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당시 15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자신감있고 침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인비 귀엽다" "박인비 너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응원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박인비는 이날(15일) KPMG 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투어 역사상 3번째로 대회 3연속 우승이라는대기록을 달성했으며 이번 대회 직전까지 2위를 기록하던 세계랭킹도 1위로 올라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