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재공연 된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연출 김규종, 극본 최유선)] 프레스콜이 10일 오후 서울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배우 김경수, 김보강, 조형균, 김태훈, 서승원, 박유덕 참석해 하이라이트 장면을 열연하고, 연출팀과 출연배우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작품은 살아생전에 한 점의 그림 밖에는 팔지 못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동생 테오를 통해 그의 삶의 따라간다. 고흐의 작품은 첨단 영상기술인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무대에 아름다운 장면으로 재 탄생한다. 공연은 6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