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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BS ''2015 여자 월드컵' 방송 화면
대한민국 여자축구팀이 월드컵 첫 승에 도전하며 경기장에 입장했다.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 출전해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브라질과 경기를 갖는다.유영아가 최전방에 서며 지소연은 셰도 스트라이커로 대표팀의 공격을 이끈다.박은선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벤치에 서게 됐다.좌우 측면 공격에는 전가을, 강유미가 위치했고, 중원은 권하늘과 조소현이 지키고 있다.포백 라인은 좌측부터 이은미, 심서연, 김도연, 김혜리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김정미가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