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빅뱅 탑, 연예인 포스의 '누나와 엄마' 가족사진 재조명…'닮았어!'

빅뱅 탑이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가족사진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09년 빅뱅 탑의 누나 최혜윤 씨는 당시 자신의 홈피에 '너무 멋졌던 이번 콘서트가 끝난후'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장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는 빅뱅 단독 콘서트가 열렸던 시기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맑게 웃는 표정의 탑과 연예인 느낌이 나는 친누나, 탑과 닮은 외모의 어머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서 탑은 어머니와 누나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어머니가의 가방에는 'TOP's MOM'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으며, 미니홈피에는 '승현이가 엄마한테 선물한 가방'이라는 글이 덧붙여 있어 모자간의 친밀함을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빅뱅 탑이 게스트로 등장해 '랩 뚫기 미션' 등 반전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