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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이나영ⓒimbc
배우 현빈이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2004년 이나영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속 모습이 관심을 받고있다.현빈은 2004년 MBC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이나영을 사랑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변하는 마음에 슬퍼하는 경호원 '강국'역을 맡아 열연했다.현빈은 드라마 촬영 당시 찍은 사진 속에서 최근에 찍은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지금과 변함없는 우월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이나영도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로 여신같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이나영 무려 11년전인데 지금이랑 똑같네" "둘다 진짜 훈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현빈은 오늘 오전 10시에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추모헌시'를 낭송해 개념있는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 2011년에는 연예인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해병대에 현역 입대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