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소 ⓒSM 제공
    ▲ 엑소 ⓒSM 제공

     

    3일 기준 그룹 엑소의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와 2집 리패키지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의 앨범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엑소 정규 2집은 발매 2개월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해 음악계는 물론 대중이 경악할 정도로 놀라고 있다. 3일 발매된 2집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는 하루 만에 37만장을, 지난 3월 30일 출시한 엑소더스는 판매량 75만장을 웃돈 것.

    엑소가 2013년 발표한 정규 1집 앨범은 약 7개월만에 100만장을 돌파했었다. 디지털 음원이 주목받고 음반시장은 침체된 상황에서 12년 만에 찾아온 기적이었다.

    3일 0시 공개된 타이틀 곡 ‘LOVE ME RIGHT’는 발표 즉시 멜론 등 9개 음원 사이트 차트를 점령했다. 리패키지 앨범의 신곡 4곡도 10위 안에 들었다.

    한편 엑소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이번 앨범 활동을 펼쳐 팬들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엑소 'LOVE ME RIGHT' 노래 좋더라" "엑소 'LOVE ME RIGHT' 어떤 퍼포먼스 보일까" "엑소 'LOVE ME RIGHT'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